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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교회 헌당기념예배
어머니 품 그리운 영혼 속속 찾아들 '복음의 뉴타운' 꿈꾸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아 또 하나의 절기 지키는 시온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상에 우뚝 섰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7층 규모의 단독성전을 설립하고 헌당기념예배에 임한 서울강북 하나님의교회가 그것이다.
새 성전은 미아뉴타운 아파트 단지 가운데 위치해 있다. 대로변이라 금방 눈에 띄어 찾기도 쉽다. 북한산이 인접해 조용하고 깨끗하며 공기도 맑다. 대리석과 강화유리로 마감한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아파트 단지 초입에 자리 잡고 있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행인들이 인상적인 교회 외관과 친절한 성도들의 모습에 반해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사례가 잦다는 전언이다. 성전에는 400여 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복층 구조의 대예배실을 비롯해 소예배실, 사무실, 침례실, 접견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주차장 등이 잘 구비돼 있다.
"뉴타운이라서 인구가 굉장히 많아졌는데, 어머니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다 전해서 '복음의 뉴타운'을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꿈이자 소망"이라고 포부를 밝힌 성도들은 "어머니 품을 그리워하는 영적 미아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 이 시온을 가득 채움으로써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강북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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