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안상홍 하나님, 하나님을 '증후군 환자'로 만든 목사들Ⅰ~Ⅹ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나님을 '증후군 환자'로 만든 목사들

2009년 1월, 자식을 장애아로 만들어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얻으려 했다는 일본의 한 비정한 엄마에 대한 사건이 발표돼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비정한 엄마, 다카기 카오리는 병원에 입원 중이던 생후 8개월째인 네 번째 딸에게 링거로 수돗물과 썩은 스포츠음료를 주입했다. 결국 딸은 사망하고 말았다. 연이어 자신의 다섯 번째 딸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링거에 불순물을 주입하는 등 엄마로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 둘째, 셋째 딸도 모두 4세 이전에 사망해 같은 방식으로 살해된 게 아니냐는 의문이 일기도 했다.

다카기 카오리는 왜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질렀을까. 알고 보니 그녀는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다른 사람에게 환자 역할을 강요해서 실제 환자로 만들어 지극정성으로 그 환자를 보살피면서 자신을 사랑 넘치는 사람인 양 스스로 만족해하고, 그런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정신적 질환이다.

이를 증명하듯 그녀는 경찰 조사에서 "병든 아이를 간호하는 엄마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걱정해주는 것이 좋았다"며 생후 1년도 안된 자녀에게 수돗물이나 스포츠음료를 주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 환자로 만든 사람들이 있다. 기성교단 목사들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예배날을 일요일로 바꾸셨으며, 십자가 이후에 사도들도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 물론 사도들도 예배날을 일요일로 바꾸어 지키지 않았다. 목숨을 다해 안식일을 지켰을 뿐이다(사도행전 17:2, 18:2).

그 제사장들은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에스겔22:26)



오히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더럽힌 자로서,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환자라 할 수 있다. 만약 기성교단 목사들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고 하셨다면, 더구나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보라고 하셨다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일부러 영적인 환자 역할을 강요하신 셈이 된다. 더불어 그러한 행위는 하나님을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으로 몰아가는 행위다.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 (출애굽기 31:14)

오직 인류를 살리는 그 기쁨 하나로 당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놓으셨던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기성교단 목사들이 하나님을 자녀를 죽음으로 내모는 증후군 환자로 만들고 있으니, 마음 한 켠이 무겁고 답답할 뿐이다.

안상홍 하나님 창조하신 세계~하늘본향 돌아갈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안상홍 하나님께서 명하신 새언약의 규례들을 감사함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언약의 규례들은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예배가 있으며,
3차의 7개절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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