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4일 수요일

만물에서 만나는 하나님▷▷ 엘로힘하나님



만물에서 만나는 하나님▷▷ 엘로힘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장20절)



어머니의 고통이 자녀를 탄생시킨다.



모체는 이만큼 커다란 변화를 겪으면서도 또 다른 생명의 탄생을 위해 기꺼이 고통을 감수한다. 더 신기한 것은 이 모체의 고통이 생명의 탄생을 이룩한다는 점이다.
옥시토신이라는 자궁을 수축하게 하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아기가 탄생할 준비를 하게 된다.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자궁이 수축하게 되면 모체는 고통을 느끼고 양성피드백으로 이 고통은 다시 옥시토신의 분비를 더 활발하게 한다. 결국 모체의 고통이 아기가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과정에서 모체의 시스템은 자신이 아닌 태아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일반적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이타적 행동을 모체 내부에서 보이는 것이다.
모든 양분을 태아에게 양보하고 불편함과 고통을 감수한다. 꼬박 10개월을 그렇게 품고서도 더 큰 고통으로 자녀를 낳아 품에 안는다. 모든 모체에 프로그래밍된 이 지극한 사랑은 어떤 섭리를 알려주고 있을까? 오늘 하루도 어머니의 고통 속에 생명이 탄생하고 있다.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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