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어느 교인의 덫이 될 한마디@선악의顚倒☜안식일






하나님의교회는 매주 안식일을 지킨다.
이에 어느 기성교인이 인터넷에 '안식일'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뒤
"하나님의교회는 저급한 유대교"라고 비난하며
"안식일은 상종 못할 이단교리"라고 말했다.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지키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지키셨던 안식일을 이단교리에 비유한 교인의 행동은, 예수님을 이단 취급한, 납득할 수 없는 망언(妄言)이다.

예수님은 당신을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이 되는 것 또한 안식일이다. 성경에는 안식일에 관한 내용이 무려 100번 이상 기록되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누가복음 4:16)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태복음 12:8)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출애굽기31:13)

문제의 이 교인은 안식일을 악마의 소행인 양 비난하지만
기독교인들이 제일 본받고 싶어하는 사도 바울 역시 안식일을 지켰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사도행전 17:2)

유대교는 그리스도를 학살한 전범(戰範)이다.
그 당시 그리스도를 죽이고자 혈안이 되었던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하였고 연이어 사도들에게 고문과 핍박을 가했다.
사도 바울의 경우 옥에 갇히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뻔하였고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았다.
예수님을 믿었다는 이유에서였고 예수님께서 본 보여 주신대로의
안식일을 지켰다는 이유에서였다.
스데반의 경우 인간의 마지막 존엄인 생명까지 빼앗겼다.

하나님의교회가 '안식일'을 지킨다는 이유로
저급한 유대교로 비유한 것은 무식의 극치다.
가치의 붕괴고 선악의 전도(顚倒)다.
이런 정신을 소유한 교인이 이단 운운하며
인터넷세상을 더럽히고 있으니, 확실히 위기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을 '상종 못할 교리'로 비유했던
한마디가 그 교인 스스로에게 덫이 된 셈이고
수많은네티즌들에게도 덫을 놓은 셈이다.
문제의 교인은 자신이 한 말,
안식일을 이단교리라는 발언에 끝까지 책임져야 할 것이다.



패스티브닷컴 『어느교인의 덫이 될 한마디』






하나님 앞에 섰을 때도 안식일이 이단교리라 말 할 수 있을까!!
하나님 앞에서 전 정말 몰랐어요! 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을 배척한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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